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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공모전/문학 공모전

202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모집 공고!

by $시카고 머씬건$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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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모집 공고!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신춘문예 공모전!

나의 이름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의 등용문 신춘문예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대해 알아보려해요

 

서울신문 2021 신춘문예에 대해 알아볼까요?

↓↓↓↓↓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서울신문 신춘문예의 역사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문인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 최초의 맨부커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소설가 등단 지면이고,

美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수상자 하성란 작가도 서울신문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 신동엽문학상 수상자인 김유담 작가도 서울신문으로 등단했지요.

 

 


202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모집 분야

202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의 모집 분야를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서울신문에서 모집하는 분야는

단편소설, 시, 시조, 희곡, 문학평론, 동화

총 6분야입니다!

 

분야 편수/원고량(200자 원고지) 상금
단편소설 80장 안팎 500만원
3편 이상 300만원
시조 3편 이상 250만원
희곡 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 70장 안팎 250만원
동화 30장 안팎 250만원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헷갈리는 부분!

200자 원고지 기준 80장 안팎은 A4로 몇장인가요?

많은 신춘문예 지원자들이 헷갈릴만한 부분, 200자 원고지 기준이에요!

200자 원고지에 자필로 써야되는건 아닐 것 같고... 과연 무엇일까요?

네. 원고지 기준 80장 안팎은 말 그대로 분량을 말하는 기준입니다!

 

제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A4용지 기준으로 설명해드릴게요!

글자크기 10pt 기준, A4 1장 = (대략) 200자 원고지 8~10장

 

예를들어 단편 소설에 투고하시는 분은 80장 안팎이라는 기준에 맞춰 A4용지 기준으로 대략 10~14장 정도 작성하면 분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분량은 대략적인 수치이므로 한글/워드의 문서 통계나 글자수 세기 기능을 활용하여 글자수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마감 기한과 보내는 곳 & 응모 요령

이제 2021 서울신문 신춘문예의 마감 기한과 보내는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마 감: 2020년 12월 2일 (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코로나19 여파로 가급적 방문 접수보다는 우편 접수를 권합니다.

* 발 표: 2021년 1월 1일 자 서울신문 지면

* 보낼 곳: (우편번호 04520)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신문사 3층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 문의: (02)2000-9192~9195

* 서울신문은 당일 소인이 아닌 '당일 도착'임을 꼭 체크해주세요!

 

 

응모 요령

1.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로 확인될 경우 당선을 취소합니다.
2. 한 번 제출한 원고는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이 불가합니다.
3.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편으로 보내십시오. 팩스나 이메일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4.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이름(반드시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는 A4 용지에 별도로 적어 원고 뒤에 첨부해 주십시오.
5.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작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응모자는 총 1,607명!

202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는 시 3,002편, 단편소설 483편, 시조 481편, 평론 15편, 동화 175편, 희곡 92편이 접수되었다고 해요. 총 4,248편이 지원되었고, 시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네요. 단편소설 심사에 참여했던 편혜영 소설가는 심사 소감으로 '주변에서 보고 들은 것 위주로, 이야기의 규모가 작아 중심 서사가 작은 게 큰 특징'이며, '가족 구성원의 상실, 특히 아이 잃은 부부 얘기가 많은 것이 눈에 띄었다'고 말합니다. 그외 SF소재, 퀴어와 페미니즘을 다룬 응모작도 많았다고 해요. 경쟁률이든 소재든 실력만 있다면 어떤 것이든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예요.

 

남은 시간 쓰고 계시는 작품들 잘 마무리하고, 놓치는 것 없이 잘 투고하시길 바라요!

그럼 다른 소식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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