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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팀5

[카디널스 리뷰] 2021.4.25. VS 신시네티 레즈(홈 2차전)_세인트루이스_2연승 김광현 인터뷰_딜런 칼슨 3안타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카디널스 리뷰] 2021.4.25. VS 신시네티 레즈(홈 2차전)_세인트루이스_2연승 김광현 인터뷰_딜런 칼슨 3안타 신시네티 0 : 2 세인트루이스 (2연승) 간만의 연승 + 선발 무실점 경기. 전반적으로는 지루한 경기였지만,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면이 있었다. 대체 선발로 시작한 갠트가 6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선발의 한축으로 자리잡았고, 2번 타순으로 올라온 딜런 칼슨도 3안타를 치며 본인의 포텐을 증명했다. 몰리나를 대신해 나온 키즈너도 적시타를 치며 공백을 메웠고, 오닐도 출루를 하면서 다시 스타트를 끊었다. 카디널스의 어제 경기가 궁금하다면? ▼ 김광현 첫승, 메이저 첫 안타 경기! [카디널스 리뷰] 2021.4.24. VS 신시네티 레즈(홈 1차전).. 2021. 4. 25.
[카디널스 리뷰] 2021.4.20. VS 워싱턴 내셔널스(원정 1차전)_세인트루이스_MLB리뷰_MLB하이라이트_잭플래허티500삼진_500K_메가카디널스포_김광현팀 사진 출처: The Stan Musial Society 트위터 [카디널스 리뷰] 2021.4.20. VS 워싱턴 내셔널스(원정 1차전)_세인트루이스_MLB리뷰_MLB하이라이트_잭플래허티500삼진_500K_메가카디널스포 세인트루이스 12 : 5 워싱턴 (1승) 어제 밤에 몰리나가 집합 한번 시켰나 싶다. 애런 놀라한테 완봉+2안타로 묶이고 나서 각성들을 하셨는지 홈런 5개로 메가카디널스포를 가동했다. 그냥 매일 적당히 나눠서 점수 내면 좋겠다. 1선발 잭 플래허티는 카디널스 역사상 최소 경기 500K(80경기)를 기록했고, 타선에서는 부진하던 폴 데용이 솔로포, 만루포 멀티홈런을 치면서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이제 학습이 되어서 하루 잘친다고 이제 상승세다 이런 소리가 입에 쏙들어갔다 이 새놈들아... 2021. 4. 20.
[카디널스 리뷰] 2021.4.19.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3차전)_세인트루이스_MLB리뷰_MLB하이라이트_애런놀라 완봉승_완봉패_루징시리즈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리뷰] 2021.4.18.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2차전) 세인트루이스 0 : 2 필라델피아 (1패 중) 야구를 다시 보기 시작하면서 돌아온 감정이 있다면 바로 화다. 그간 직장다니면서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감정이란 것을 되찾고 있다. 좋은 것도 싫을 것도 화날 일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일주일 사이에 희노애락, 그중에서도 분노와 열받음을 최근 1년치 합한 것만큼 채웠다. 메이저리그면 말 안통해서 화 안 날줄 알았는데 말은 못알아들어도 화는 돌아온다. 고맙다 개놈들아. 갠트가 못한 게 아니다. 1경기 2안타로 묶인 타선이 문제다. 지난번 14점 낸 경기에도 기억을 찾았다 이러면서 설레발 치면서 아 이제 되었다 생각했는데, 혹시나 저번처럼 .. 2021. 4. 19.
[카디널스 리뷰] 2021.4.18.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2차전)_김광현 선발 등판_김광현 데뷔 타석_MLB_김광현 하이라이트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리뷰] 2021.4.18.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2차전) 세인트루이스 9 : 4 필라델피아 (1승 중) 김광현의 올 시즌 첫 선발 등판. 3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빠른 주루가 돋보였던(?) 경기. 4번타자 야디는 2홈런을 치며 회춘시즌을 보내고 있고 막혔던 타선도 다 살아나며 빅이닝까지 만들었다. 원기옥 모아서 하루에 터뜨리지 말고 평소에도 적당히는 치면 좋겠는 모먼트. 직전 경기가 궁금하다면? [카디널스 리뷰]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_재키 로빈슨 데이 42번_김광현 복귀임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 .. 2021. 4. 18.
[MLB] 메이저리그 보기 시작했습니다 메이저리그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루틴한 취미를 만들고 싶었다. 마음 속에만 품고 있던 도망가고 싶다는 말을 언젠가부터 남들에게도 꺼내놓기 시작했고, 집에 와서는 비트코인이나 해외 주식 차트를 켜놓고 오르내리는 그래프에 따라 삿된 바람과 우울을 반복하며 시간을 낭비했다. 요 며칠은 그마저도 보고 싶지 않아 잠으로 도망쳤다. 도망친다고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었고, 진짜로 사회와 연을 끊고 잠적할 용기도 없어 시간만 죽이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는 뭐라도 하고 싶어졌다. 처음에는 다시 책으로, 또 글로 무언가를 하려 했었다. 팟캐스트나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고려했다. 하지만 힘이 나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좋아하던 읽고 쓰는 일이 '일'로 느껴졌고 재미가 없어졌다. 2019년 말에 찾아온 번아웃에서 못 벗어난..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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