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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5

에고가 당신을 해할 수 있다, <에고라는 적> 에고가 당신을 해할 수 있다, * 완독한 도서만 기록합니다. 왜 끝까지 읽었는지. 무엇이 내게 남았는지 정리합니다.* 3Why 1What 기록: 왜 읽었는지 4번을 스스로에게 묻고, 무엇을 1가지 남겼는지 씁니다. Why 1. 당신에게는 에고가 있는가?저자 라이언 홀리데이가 말하는 '에고'는 책 안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된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자의식'에 가까운 개념이고, 스스로에 대한 '주관적이며, 비이성적인 평가'를 말한다. 살다보면 만나는 에고 강한 사람들이 있다. 누가 뭐래도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지키고 추구해가는 이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동경했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스스로를 취향도 없고 자기주장도 없다고 평가했기에 더더욱 그런 외길인생을 따르고 싶었다. 이따금 멘탈이 무너질때마다 정기적으.. 2020. 9. 20.
이서윤ㆍ홍주연, <더 해빙>: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셋 차이 이서윤ㆍ홍주연, ㅡ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셋 차이 1. 더이상 돈 때문에 속끓이고 싶지 않다. 나는 사람에게는 주어진 운명이 있고, 그 길을 따라 살다가 죽기 마련이기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 내게 주어진 고통과 아픔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니 감내해야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2019년 가을, 회사 일로 속끓이던 것이 시발점이 되어 별안간에 멘탈이 무너지면서 참아왔던 억울함이 밀려왔다. 그저 쉬고싶은 마음 뿐이었다. 요령도 없이 내게 부과된 의무와 해야할 일들을 쳐내면서 버텨왔는데, 아르바이트부터 취직까지 쉬는 텀도 없이 20대를 온전히 썼는데, 남들 다한다는 것들도 전부 포기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모은 돈도 없고 앞으로도 계속될 내 할당의 책임과 의무는 점차 커지고, 앞으.. 2020. 5. 2.
개리 비숍, <내 인생 구하기>: 내 인생은 온전히 내 책임이다 개리 비숍, - 내 인생은 온전히 내 책임이다 #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든 것이다 나의 삶은 왜 이렇게 힘들까. 왜 세상은, 부모는 나를 이렇게 태어나게 만들었을까. 아마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해보았을 생각들일 것이다. 이 책을 잡는 사람들의 심리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무언가 잘못된 것을 알고 있지만 달라지지 않을 때. 낭떠러지에 떨어져 회복될 길이 없어 보일 때 '내 인생을 구하고'싶은 절실한 마음으로 고르게 될 것이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면 이 책은 맵다. 전작인 이 남 눈치 볼 시간에 일단 시작하고 이뤄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면, 이 책은 당신의 주어진 것을 인정하고, 남을 탓하지 아니하며 오늘을 쌓아서 괜찮은 미래를 만들라는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풀어낸다. 사람마다 태어날 때 주어진 것.. 2020. 4. 26.
언젠가는 없다,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언젠가는 없다, #언젠가 하고 말 거야! 하지 못하고 유예한 시간이 많았다.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자신이 없어서 나는 많은 것을 포기하며 살았고 '언젠가' 상황이 나아지면, 여유가 생기면, 기회가 되면 해야지 마음먹은 일들을 마음 한 구석에 쌓아 놓곤 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고 제대를 하고 다시 입사를 하고 독립을 하고 나서도 한 번 미뤘던 '언젠가'는 돌아오지 않았다.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여유도 생기지 않았으며, 기회는 가만히 있는 내게 오지 않았다. 다만 그때 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만 상념처럼 남아서 우울감만 쌓여갔다. 내게는 글쓰기가 그런 것들 중 하나였다. 시작은 단순했다. 돈이 들지 않는 취미, 장비가 필요 없는 취미,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취미. 그래서 시작한 것이었고.. 2020. 3. 31.
달러 강세 시대 나도 외화 벌어보자,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달러 강세 시대 나도 외화 벌어보자, # 우리 모두 블로그로 수익내보자. 코로나 국면이 길어지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헛바람만 드는 요즘이다. 신문을 보다가 주가가 급락하고 전 세계가 휘청이면서 주식을 사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기사를 읽었다. 다들 깨어진 일상 속에서 인생역전을 꿈꾸며 한 마리 개미전사로 뛰어드는 모양새였다. 모두가 안 순간 정보는 유효하지 않다는 말이 있다지만, 지금이 전에 비해 낮은 가격이라는 건 사실. 진입을 해보려 했으나 총알(돈)이 없는 나는 일단 총알부터 모아야 했고 부업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수익형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간 내가 생각하던 블로그는 '내 돈 주고 먹은 후기^^'나 '00에 대해 알아볼까요? 저도 궁금한데요. 지금까지 알아봤습니다!' 같은 묘한 탬..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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