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 시대 나도 외화 벌어보자,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달러 강세 시대 나도 외화 벌어보자,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 안동수(풍요) / 아틀라스북스 / 돈벌기

# 우리 모두 블로그로 수익내보자.

코로나 국면이 길어지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헛바람만 드는 요즘이다. 신문을 보다가 주가가 급락하고 전 세계가 휘청이면서 주식을 사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기사를 읽었다. 다들 깨어진 일상 속에서 인생역전을 꿈꾸며 한 마리 개미전사로 뛰어드는 모양새였다.

모두가 안 순간 정보는 유효하지 않다는 말이 있다지만, 지금이 전에 비해 낮은 가격이라는 건 사실. 진입을 해보려 했으나 총알(돈)이 없는 나는 일단 총알부터 모아야 했고 부업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수익형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간 내가 생각하던 블로그는 '내 돈 주고 먹은 후기^^'나 '00에 대해 알아볼까요? 저도 궁금한데요. 지금까지 알아봤습니다!' 같은 묘한 탬플릿의 광고들이었기에 그저 부정적인 생각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부터도 맛집을 찾을 땐 사진이 있는 블로그를 먼저 찾고 있으니, 은근한 부심으로 그 콘텐츠들을 폄하할 이유는 사실 없었다. 생각을 고쳐먹고 찾아본 수익형 블로그의 세계는 넓디 넓었다. 야! 너두 할 수 있어! 라는 먼저 간 이들의 증언을 따라 나도 우선 티스토리부터 열었고. 내겐 입문서인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모두 블로그로 수익을 내보자!
(블로그뿐만 아니라 유튜브 수익창출도 내용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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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줄

1. 실천하는 사람은 똑똑하기만 한 사람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2.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포스팅의 양을 최소 400개 이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3. 부의 추월차선이 바로 코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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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일단 시작하고 400개까지!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는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 창출하는 방법, 수익형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 유튜브 구독자를 모으는 방법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글 애드센스와 블로그 가입부터, 키워드 선정, 마인드셋, 업로드 주기 등 세세하게 소개하기에 나처럼 초보자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전업 블로거/유튜버가 되길 바란다면 이 책보다는 다른 책을 읽기를 권할 것 같다. 입문서로는 적합하지만, 블로그/유튜브 수익창출 프로세스의 기본부터 잡아가기에 너무 쉽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뽑은 한줄은 서문에 쓰인 말로 이 책의 전부라고 해도 좋을 문장이다. 요즘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있다. '나도 블로그나 유튜브 시작할까~' 하지만 실제로 방송하는 사람은 드물고 꾸준히 쌓아서 수익을 내는 사람도 드물다.

생각만 한다면 '그때 그걸 했어야해~'라고 푸념만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것저것 정리되고 시간 나면 해야지! 마음먹는다면 아마도 평생 시간은 나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도 마음먹고 책을 찾아보기까지 한달이 걸렸고 이래선 생각만하다 포기할 것 같아 쓰고봤다.

더불어 강조하는 건 '400개 포스팅'이다. 작가는 경험상 400개가 넘어가면 방문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매일 1포스팅하기를 권한다. 하루 1개씩 써도 1년이 넘게 반복해야하는 숫자다. 이는 각자의 사정에 맞게 현실적으로 조정하면 된다고 본다.

처음에 재미있다고 오버페이스 한다면 오래가지 못하기에, 꾸준히 습관처럼 콘텐츠를 쌓아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계속 퀄리티를 유지하며 기계적으로 써가야겠다.

 

#3 부의 추월차선을 타자

블로그를 쓴다고 내 인생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늘리는 건 유의미하다. 애드센스를 달고 부수입을 늘리면서, 유튜브나 다른 채널로 점차 확장하며 은퇴를 앞당겨보려 한다. 이 책을 통해 '시작'을 했다면 키워가는 것은 나와 당신의 몫이다. 이후에 꾸준히 블로그를 키워가는 일, 더 욕심을 내어 유튜브나 다른 채널로 확장하는 일은 일단 시작한 우리 앞에 펼쳐진 무궁무진한 경우의 수 중 하나다.

 

아직은 몇 개 없는 콘텐츠로 먼 훗날을 기약만 하고 있지만 언젠가 400개를 채우고 다시 이 글을 보면서 흐뭇해할 그날까지 꾸준히,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자. 혹시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을 함께 하지 않겠는가? 킾 고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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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읽으면 좋을 책 + 한 줄 코멘트

 

012

- <부의 추월차선>: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따라 가보자!

- <유튜브의 젊은 부자들>: 성공한 유튜버 23인의 인터뷰, 유튜브로 수익내기 A to Z.

- <회사 말고 내 콘텐츠>: 내 콘텐츠로 회사 밖에서 자립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