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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12

[카디널스 리뷰] 2021.4.20. VS 워싱턴 내셔널스(원정 1차전)_세인트루이스_MLB리뷰_MLB하이라이트_잭플래허티500삼진_500K_메가카디널스포_김광현팀 사진 출처: The Stan Musial Society 트위터 [카디널스 리뷰] 2021.4.20. VS 워싱턴 내셔널스(원정 1차전)_세인트루이스_MLB리뷰_MLB하이라이트_잭플래허티500삼진_500K_메가카디널스포 세인트루이스 12 : 5 워싱턴 (1승) 어제 밤에 몰리나가 집합 한번 시켰나 싶다. 애런 놀라한테 완봉+2안타로 묶이고 나서 각성들을 하셨는지 홈런 5개로 메가카디널스포를 가동했다. 그냥 매일 적당히 나눠서 점수 내면 좋겠다. 1선발 잭 플래허티는 카디널스 역사상 최소 경기 500K(80경기)를 기록했고, 타선에서는 부진하던 폴 데용이 솔로포, 만루포 멀티홈런을 치면서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이제 학습이 되어서 하루 잘친다고 이제 상승세다 이런 소리가 입에 쏙들어갔다 이 새놈들아... 2021. 4. 20.
[카디널스 리뷰] 2021.4.18.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2차전)_김광현 선발 등판_김광현 데뷔 타석_MLB_김광현 하이라이트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리뷰] 2021.4.18.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2차전) 세인트루이스 9 : 4 필라델피아 (1승 중) 김광현의 올 시즌 첫 선발 등판. 3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빠른 주루가 돋보였던(?) 경기. 4번타자 야디는 2홈런을 치며 회춘시즌을 보내고 있고 막혔던 타선도 다 살아나며 빅이닝까지 만들었다. 원기옥 모아서 하루에 터뜨리지 말고 평소에도 적당히는 치면 좋겠는 모먼트. 직전 경기가 궁금하다면? [카디널스 리뷰]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_재키 로빈슨 데이 42번_김광현 복귀임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 .. 2021. 4. 18.
[카디널스 리뷰]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_재키 로빈슨 데이 42번_김광현 복귀임박_2연패중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 세인트루이스 2 : 9 필라델피아 (2연패 중) 오늘은 재키 로빈슨 데이를 기념하며 모든 선수가 42번을 뛰고 출전했다. 흑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인종차별의 벽을 깬 야구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날로, 메이저리그에서는 그의 데뷔일인 1947년 4월 15일을 기념해 매년 이날 전구단 영구결번인 42번을 달고 경기한다. 오늘도 똑같은 패턴으로 진 카즈. 돌파구가 있은걸까? 불안불안한 선발진과 타격의 무기력. 돋보인건 토미 에드먼 뿐 직전 경기가 궁금하다면? [MLB] 2021.4.15.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3차전)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 2021. 4. 17.
[카디널스 리뷰] 2021.4.15.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3차전)_야디어 몰리나 2000경기_명예의전당 예약_웨인라이트 듀오_타선침묵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5.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3차전) 워싱턴 6 : 0 세인트루이스 “Just a once-in-a-lifetime catcher that we're getting to see here,” 아담 웨인라이트가 야디의 2,000번째 출장을 축하하며 한 말 야디어 몰리나는 MLB 역사상 최초로 '한 팀에서 포수로 2,000경기 출장'한 선수가 되었다. 프렌차이즈라는 개념이 희미해지는 요즘이기에 이 기록은 당분간은 깨지기 어려울 것 같다. 이 경기를 볼 수 있었다는 게 참 영광이다. 푸홀스, 콜튼 웡, 몰리나까지 카즈의 매력은 팀과 충성도 높은 프렌차이즈들이 만드는 것 같다. 팀은 다시 무기력한 타격모드로 돌아갔고, 내일 경기도 쉬는데 이런 날.. 2021. 4. 15.
[MLB] 2021.4.14.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2차전)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4.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2차전) 워싱턴 3 : 14 세인트루이스 오늘만 같아라. 3일만에 드디어 터진 타선, 제역할을 다한 에이스 플래허티, 그리고 힘내라 폰세 데 레온. 로스터 변동 우선 폰세 데 레온이 1.1이닝 7실점 강판한 경기 5회까지 잘 막아주었던 요한 오비에도가 며칠만에 다시 마이너에 내려갔다. 그 자리엔 코디 휘틀리가 자리했다. 지금처럼 위태위태하고 애매할때는 롱릴리프든 예비 선발이든 오비에도에게 기회를 주면서 자리를 잡게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감독도 다 뜻이 있지 않겠는가. 투수 기록 에이스 플래허티가 할만큼 하고 내려갔다. 3회까지 투구수가 많아서 불안불안했는데, 말 공격에서 타자들이 전의를 꺾으면서 플래.. 2021. 4. 14.
[MLB] 2021.4.13.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1차전) 사진 출처: mlb tv 캡쳐 [MLB] 2021.4.13.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1차전) 세인트루이스 2 : 5 워싱턴 오늘도 침묵한 타선. 오늘도 열일한 몰리나. 카펜터의 깨알 허슬. 투수 기록 매일 야구를 보다보면 하이라이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명장면을 만나기 마련이다. 홈경기 2일 연속으로 1회 선발 투수가 초구 장타(어제는 2루타, 오늘은 3루타)를 맞는 데자뷰를 만나니 이 망할 새놈들 또 시작이네 하며 화가 치밀어오른다. 정말 스무쓰하게 소토한테 적시타 맞으면서 1점 까이고 스타트하는데, 말 공격의 빠따들도 어제처럼 깝깝하다.(선발이 5이닝 3실점해도 3점을 못내서 진다) 응원팀을 정하지 않았을땐 별 생각 없었는데 후안 소토의 소토셔플을 라이브로 보니까 정신을 빼앗길 수밖에 없더라. 와중에..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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