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디널스12

[카디널스 리뷰] 2021.4.25. VS 신시네티 레즈(홈 2차전)_세인트루이스_2연승 김광현 인터뷰_딜런 칼슨 3안타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카디널스 리뷰] 2021.4.25. VS 신시네티 레즈(홈 2차전)_세인트루이스_2연승 김광현 인터뷰_딜런 칼슨 3안타 신시네티 0 : 2 세인트루이스 (2연승) 간만의 연승 + 선발 무실점 경기. 전반적으로는 지루한 경기였지만,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면이 있었다. 대체 선발로 시작한 갠트가 6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선발의 한축으로 자리잡았고, 2번 타순으로 올라온 딜런 칼슨도 3안타를 치며 본인의 포텐을 증명했다. 몰리나를 대신해 나온 키즈너도 적시타를 치며 공백을 메웠고, 오닐도 출루를 하면서 다시 스타트를 끊었다. 카디널스의 어제 경기가 궁금하다면? ▼ 김광현 첫승, 메이저 첫 안타 경기! [카디널스 리뷰] 2021.4.24. VS 신시네티 레즈(홈 1차전).. 2021. 4. 25.
[카디널스 리뷰] 2021.4.19.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3차전)_세인트루이스_MLB리뷰_MLB하이라이트_애런놀라 완봉승_완봉패_루징시리즈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리뷰] 2021.4.18.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2차전) 세인트루이스 0 : 2 필라델피아 (1패 중) 야구를 다시 보기 시작하면서 돌아온 감정이 있다면 바로 화다. 그간 직장다니면서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감정이란 것을 되찾고 있다. 좋은 것도 싫을 것도 화날 일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일주일 사이에 희노애락, 그중에서도 분노와 열받음을 최근 1년치 합한 것만큼 채웠다. 메이저리그면 말 안통해서 화 안 날줄 알았는데 말은 못알아들어도 화는 돌아온다. 고맙다 개놈들아. 갠트가 못한 게 아니다. 1경기 2안타로 묶인 타선이 문제다. 지난번 14점 낸 경기에도 기억을 찾았다 이러면서 설레발 치면서 아 이제 되었다 생각했는데, 혹시나 저번처럼 .. 2021. 4. 19.
[카디널스 리뷰] 2021.4.18.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2차전)_김광현 선발 등판_김광현 데뷔 타석_MLB_김광현 하이라이트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리뷰] 2021.4.18.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2차전) 세인트루이스 9 : 4 필라델피아 (1승 중) 김광현의 올 시즌 첫 선발 등판. 3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빠른 주루가 돋보였던(?) 경기. 4번타자 야디는 2홈런을 치며 회춘시즌을 보내고 있고 막혔던 타선도 다 살아나며 빅이닝까지 만들었다. 원기옥 모아서 하루에 터뜨리지 말고 평소에도 적당히는 치면 좋겠는 모먼트. 직전 경기가 궁금하다면? [카디널스 리뷰]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_재키 로빈슨 데이 42번_김광현 복귀임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 .. 2021. 4. 18.
[카디널스 리뷰]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_재키 로빈슨 데이 42번_김광현 복귀임박_2연패중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 세인트루이스 2 : 9 필라델피아 (2연패 중) 오늘은 재키 로빈슨 데이를 기념하며 모든 선수가 42번을 뛰고 출전했다. 흑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인종차별의 벽을 깬 야구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날로, 메이저리그에서는 그의 데뷔일인 1947년 4월 15일을 기념해 매년 이날 전구단 영구결번인 42번을 달고 경기한다. 오늘도 똑같은 패턴으로 진 카즈. 돌파구가 있은걸까? 불안불안한 선발진과 타격의 무기력. 돋보인건 토미 에드먼 뿐 직전 경기가 궁금하다면? [MLB] 2021.4.15.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3차전)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 2021. 4. 17.
[카디널스 리뷰] 2021.4.15.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3차전)_야디어 몰리나 2000경기_명예의전당 예약_웨인라이트 듀오_타선침묵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5.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3차전) 워싱턴 6 : 0 세인트루이스 “Just a once-in-a-lifetime catcher that we're getting to see here,” 아담 웨인라이트가 야디의 2,000번째 출장을 축하하며 한 말 야디어 몰리나는 MLB 역사상 최초로 '한 팀에서 포수로 2,000경기 출장'한 선수가 되었다. 프렌차이즈라는 개념이 희미해지는 요즘이기에 이 기록은 당분간은 깨지기 어려울 것 같다. 이 경기를 볼 수 있었다는 게 참 영광이다. 푸홀스, 콜튼 웡, 몰리나까지 카즈의 매력은 팀과 충성도 높은 프렌차이즈들이 만드는 것 같다. 팀은 다시 무기력한 타격모드로 돌아갔고, 내일 경기도 쉬는데 이런 날.. 2021. 4. 15.
[MLB] 2021.4.14.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2차전)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4.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2차전) 워싱턴 3 : 14 세인트루이스 오늘만 같아라. 3일만에 드디어 터진 타선, 제역할을 다한 에이스 플래허티, 그리고 힘내라 폰세 데 레온. 로스터 변동 우선 폰세 데 레온이 1.1이닝 7실점 강판한 경기 5회까지 잘 막아주었던 요한 오비에도가 며칠만에 다시 마이너에 내려갔다. 그 자리엔 코디 휘틀리가 자리했다. 지금처럼 위태위태하고 애매할때는 롱릴리프든 예비 선발이든 오비에도에게 기회를 주면서 자리를 잡게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감독도 다 뜻이 있지 않겠는가. 투수 기록 에이스 플래허티가 할만큼 하고 내려갔다. 3회까지 투구수가 많아서 불안불안했는데, 말 공격에서 타자들이 전의를 꺾으면서 플래.. 2021. 4.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