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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공모전/문학 공모전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모집 공고!

by $시카고 머씬건$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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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모집 공고!

주황빛(?) 종이가 특징적이고, 저녁에 출간되는 석간이기도 한 신문!

오늘은 다섯번째로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대해 알아봅니다.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와 모집요강을 함께 살펴보시지요!

 

↓↓↓↓↓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문화일보 신춘문예가 배출한 작가

문화일보 신춘문예 출신의 대표적인 작가로는 

<까칠한 재석이>시리즈,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안내견 탄실이>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어냈고, 등단한 이래 300여권에 가까운 저서를 작업한 허슬러 고정욱 작가가 있습니다.

1992년 단편소설 '선험'으로 등단한 이후 재능과 꾸준한 노력이 합해져 최고의 작가로 발돋움한 멋진 경우입니다.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모집분야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모집 분야를 한번 알아볼게요.

올해 문화일보에서 모집하는 장르는

시, 단편소설, 동화, 문학평론

총 4개 분야입니다.

 

부문 편수/원고량(200자 원고지) 상금
3편 이상 300만원
단편소설 원고지 80장 안팎 500만원
동화 원고지 50장 안팎 300만원
문학평론 원고지 70장 안팎 300만원

 

 

궁금해요!

200자 원고지 80매 안팎은 A4로 몇장인가요?

200자 원고지 80매라는 기준이 생소하실 수도 있어요. 문구점에서 빨간색 원고지를 사서 손으로 써야하나? 고민할지도 모르겠어요. 통상적으로 200자 원고지 기준은 글자수를 체크하는 수준에서 점검하시면 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A4 용지 기준으로 설명해볼게요!

글자크기 10pt 기준, A4 1장은 (대략) 200자 원고지 8-10장

 

문화일보 신춘문예 2021의 단편소설 부문에 지원하기 위해서 써야하는 원고지 80매 안팎은 대략 A4 10-14장 정도 작성하시면 분량을 채울 수 있겠지요? 10-14장이라는 기준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에요. 엔터를 많이 치거나 문장부호를 많이 쓴다면 글자수가 꽉채워 썼을 때에 비해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제출 전에는 꼭 한글/워드 프로그램의 문서 통계 기능을 활용해서 몇 매나 나오는지 정확히 확인해야합니다.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마감 기한과 보내는 곳 & 유의 사항

이제 2021 문화일보 신춘문예의 마감 기한과 보내는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마 감: 2020년 12월 4일(※우편 접수의 경우 도착일 기준)

* 발 표: 2021년 1월 4일자 문화일보

* 보낼 곳: (우편번호 04516) 서울 중구 새문안로 22 문화일보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 문의: 문화일보 편집국 문화부 02-3701-5228∼9

 

유의 사항

1. 이미 발표된 작품, 다른 신문이나 잡지에 중복 투고한 작품은 입상 결정 후에도 취소됩니다.

2. 원고 첫 장에 응모부문, 주소, 성명(필명일 때는 본명도 기입), 연락처(전화번호), 원고 분량을 써야합니다.

3. 원고가 든 봉투에 반드시 '신춘문예 응모작'이라고 쓰고, 응모부문을 명기하기 바랍니다.

4.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작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응모자는 총 1,509명!

202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응모된 편수는 4개 부문 총 4,777편이었습니다. 그중 응모작이 가장 많은 부문은 시였는데요. 전체 응모작 중 85.51%에 달하는 4,085편이 몰렸습니다. 단편소설은 436편, 동화는 242편, 문학평론은 15편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해마다 신춘문예의 경쟁률은 변하기마련입니다. 작년의 문화일보처럼 한 부문의 경쟁률이 급격히 올라가기도 하고, 운좋게 적은 사람들과 겨루어 등단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실력이 아닐까요?

내가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명료하고, 진솔하고, 재미있게 풀어낸다면 숫자에 큰 의미는 사라질 거예요. 남은 한 달 잘 준비를 마치고, 2021년 1월 1일 좋은 소식을 받기를 기다립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다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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