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모집 공고!

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모집 공고!

작가지망생들이 기다리는 계절 겨울, 올해도 신춘문예 공고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네번째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와 모집요강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한국일보 신춘문예의 역사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문인 커리어를 시작한 시인과 소설가는

유튜브, '워크맨' 출판사 편에 출연하기도한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의 이원하 시인,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작가가 된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 등을 쓴 김금희 소설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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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모집 분야

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의 모집 분야를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한국일보에서 모집하는 분야는

시, (단편)소설, 희곡, 동화, 동시

총 5가지 입니다.

 

부문	편수/원고량(200자 원고지)	상금
시	5편 이상	300만원
소설	원고지 80매 안팎	500만원
희곡	원고지 80매 안팎	300만원
동화	원고지 30매 안팎	200만원
동시	5편	200만원

 

깨알 팁!

200자 원고지 80매 안팎은 A4로 몇장인가요?

200자 원고지 80매라니 애매한 기준이지요? 컴퓨터가 상용화된 시대에 자필로 원고를 내라는 것인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칙상 A4용지에 출력하라는 응모요령을 보면 뭐가 뭔지 잘 모르실 수 있어요. 대략적이라도 얼마나 써야 200자 원고지 80매 안팎이 될까요?

 

이해하기 쉽게 A4용지 기준으로 설명을 준비했어요!

글자크기 10pt 기준, A4 1장은 (대략) 200자 원고지 8-10장

 

이를테면 한국일보 신춘문예 2021 소설부문에 투고하신다면 80장 안팎이라는 기준에 맞춰 A4용지 기준으로 대략 10-14장 정도 작성하시면 분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말그대로 대강 이정도다는 것이지, 한글/워드 프로그램의 글자수 세기 기능을 활용해서 꼭 확인해보고 제출하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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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마감 기한과 보내는 곳 & 응모 요령

이제 2021 한국일보 신춘문예의 마감 기한과 보내는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마 감: 2020년 12월 4일(금요일) - 우편 접수는 12월 4일자 소인까지이고, 방문 접수는 4일 오후 6시까지만 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뉴스룸국에 외부인 출입이 원활하지 않은 만큼 가급적 방문 접수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해외 응모자는 운송 시간을 감안해 소인 마감일보다 미리 보내 주십시오.) * 발 표: 2021년 1월 1일자 한국일보. 당선자는 12월 중순쯤 개별 통보합니다.  * 보낼 곳: (우편번호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와이즈타워 17층 한국일보 뉴스룸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 문의: 한국일보 뉴스룸국 문화부 (02)724-2328

응모요령

1. 원고는 A4 용지에 출력해 보내주십시오.

2. 봉투에 응모 부문을 쓰고, 원고 표지를 별도로 만들어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써 주십시오.

3. 응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4. 다른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한 작품, 이미 발표한 작품, 표절 작품이 밝혀지면 당선이 즉각 취소됩니다.

5. 낙선한 원고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지적재산권 관련 알림

입상작에 대한 저작인격권은 입상자에게 있습니다. 단 한국일보가 입상작을 선정하고 관리하기에 입상작의 저작재산권은 한국일보와 참가자 50:50으로 적용합니다. 최종 발표 후 한국일보가 입상자의 허락 아래 홍보ㆍ출판 목적의 수정과 변경, 활용을 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중단합니다. 온라인에 기배포 되어 삭제가 어려운 입상작은 예외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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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응모자는 총 2,566명!

202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는 시 975편, 단편소설 777편, 동시 312편, 시조 812편, 동화 327편, 희곡 175편이 접수되었다고 해요.이는 2,000명 내외이던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라고 하는데요. 특히 동시, 동화, 동화 부문에서 경쟁자가 확 늘었다고 합니다. 작년 응모작의 키워드는 '퀴어'와 'SF'였고, 흔히 '허수'라고 불리는 자격미달 작품 수도 현저히 줄었다고 하니, 철저하게 준비해야겠지요!

남은 한 달 정도의 시간 쓰시던 습작 잘 마무리 하시고 늦지 않게 제출하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