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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공모전/문학 공모전

[소설] 제27회 문학동네 소설상 공모(~7/30)

by $시카고 머씬건$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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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문학동네소설상 공모(~7/30)

문학동네소설상

문학동네소설상은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주관하는 장편소설 공모전입니다. 등단한 기성작가를 포함한, 장편 소설을 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기회이지요. 기존에는 문학동네소설상, 문학동네작가상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으로 나뉘어있던 공모전이 2017년부터 통합되었습니다. 상금은 5,000만원으로 국내의 문학상들 중에는 꽤 높은 편입니다. 

 

다만, 신인상과는 다르게 기성 작가들과 함께 경쟁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쉬운 공모전은 아닌데요. 데뷔 여부의 차이일뿐 공모전은 된다, 혹은 되지 않는다 두 개의 결과만 있다는 점에서 너무 의식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문학동네소설상은 유명한 작가들이 많이 받아간 상인데요. 대표적으로 은희경의 <새의 선물>과 천명관의 <고래>는 수상작이자 스테디셀러로 서점가에 머물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전달했지요. 여러분들도 독자들을 위해, 여러분만의 문학을 한번 보여주세요! 

 

 

 

 

 

 

 

아래는 응모 요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응모 요강


- 원고분량
200자 원고지 기준 500매 이상 (500자 내외의 시놉시스 첨부)

- 응모자격
제한 없음

- 첨부서류
신청서 다운로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응모작품과 함께 보내주세요)

award1.hwp
0.01MB

(혹시 파일이 열리지 않으면 맨 아래의 문학동네 홈페이지 참고!)

 


상금
5,000만원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하며, 출간 후 판매 부수에 대한 인세가 상금을 상회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 인세를 지급합니다.)

응모마감
2021년 7월 30일
(마감일 소인까지 접수합니다. / 응모 마감일이 변경되었습니다.)

발표
『문학동네』 2021년 겨울호

보낼 곳
(우)1088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210 (주)문학동네 4층 국내1팀 문학동네소설상 담당자 앞

응모요령
우편으로만 접수받습니다.
원고는 가급적 A4용지에 출력해주십시오.
겉봉에 문학동네소설상 응모작임을 명기해주십시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요? 공모전을 준비할 때 지난 수상작들을 읽어보는 일은 기본이죠! 혹 읽어보지 않은 작품들이 있다면 <문학동네 소설상>을 준비하면서 한번 읽어보세요!

 


역대 수상작
제1회 은희경 『새의 선물』
제2회 전경린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
제3회 윤애순 『예언의 도시』
제5회 김영래 『숲의 왕』
제8회 이해경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
제10회 천명관 『고래』
제11회 박진규 『수상한 식모들』
제12회 김언수 『캐비닛』
제13회 김진규 『달을 먹다』
제15회 김기홍 『피리 부는 사나이』
제17회 조남주 『귀를 기울이면』
제18회 이영훈 『체인지킹의 후예』
제21회 이유 『소각의 여왕』
제22회 도선우 『스파링』
제23회 황여정 『알제리의 유령들』
제25회 강희영 『최단경로』

 

남은 기간까지 건필하시고, 좋은 결과를 응원드리겠습니다!

 


★ 문학동네 홈페이지 참조 ★

 

문학동네

2021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21 제12회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출간!동네서점 에디션

www.mun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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