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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겐2

행운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 <나는 오늘도 행운을 준비한다> 행운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 1. 운 좋은 사람은 만들어진다? 행운은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나는 사람에게는 주어진 팔자가 있고 우린 그저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때문에 운이 좋은 사람은 날 때부터 운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은 노력해도 좋아질 게 없다고만 생각했다. 허나 책을 읽으며 정리가 되었다. 나는 스스로 행운을 제한하고 있었다. 저자 제니스 캐플런과 바나비 마쉬는 행운을 만드는 법을 세 가지 키워드로 설명한다. 바로 우연, 재능, 노력이다. 그리고 이중 사람이 통제할 수 있는 노력과 재능에 집중한다. 재능을 두고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의아할 수도 있다. 그들은 '기회에 대한 열린 마음, 모험을 감수하려는 의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생.. 2020. 5. 13.
호시노 겐, <생명의 차창에서>: 만능 엔터테이너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읽는다 호시노 겐, - 만능 엔터테이너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읽는다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그 남주! 책을 읽기 전 호시노 겐에 대한 정보는 한국에서도 한창 유행했던 일본 드라마 의 주연이자 엔딩 댄스곡 恋(코이)의 원곡 가수라는 것뿐이었다. 그래서 편견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었고 글이 잘 읽혀서(번역이 좋은 것 같다.) 앉은자리에서 후루룩 마지막 장까지 닿을 수 있었다. 글에 묻어 있는 겸손함과 따뜻함이 느껴져 '호시노 겐'이 무얼 하는 사람인가 검색을 해보았고, 그가 음악가이자 배우이자 작가이자 DJ로 다양한 분야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인이며 그것도 일본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타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조금 놀랐다. 많은 것을 누린다기에는 소박한 맛이 있고, (구체적으로..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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