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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라이트2

[카디널스 리뷰] 2021.4.21. VS 워싱턴 내셔널스(원정 2차전)_세인트루이스_MLB리뷰_MLB하이라이트_역전패_웨인라이트 호투_내야 시프트_김광현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카디널스 리뷰] 2021.4.21. VS 워싱턴 내셔널스(원정 2차전)_세인트루이스_MLB리뷰_MLB하이라이트_역전패_웨인라이트 호투_김광현 세인트루이스 2 : 3 워싱턴 (1패) 어제 밤에 몰리나가 집합 한번 시켰나 싶다. 애런 놀라한테 완봉+2안타로 묶이고 나서 각성들을 하셨는지 홈런 5개로 메가카디널스포를 가동했다. 그냥 매일 적당히 나눠서 점수 내면 좋겠다. 1선발 잭 플래허티는 카디널스 역사상 최소 경기 500K(80경기)를 기록했고, 타선에서는 부진하던 폴 데용이 솔로포, 만루포 멀티홈런을 치면서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이제 학습이 되어서 하루 잘친다고 이제 상승세다 이런 소리가 입에 쏙들어갔다 이 새놈들아. 내일은 웨이노 경기니까 제발 영봉패.. 2021. 4. 21.
[MLB] 2021.4.9. vs 밀워키 브루어스(홈 1차전) [MLB] 2021.4.9. vs 밀워키 브루어스(홈 1차전) 세인트루이스 3 : 1 밀워키 카디널스의 2021 첫 홈경기. 우연히 보게된 올해 첫 풀경기에는 많은 스토리들이 있었다. 우선 밀워키로 이적한 '콜튼 웡(Kolten Wong)'이 부시 스타디움에 다른팀 유니폼을 입고 돌아온 첫 경기였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팀에 몸담았던 웡이 밀워키 1번 타자로 등장하자 팬들은 기립박수로 그를 맞았다. 웡도 모자를 벗어 화답하고 선발로 올라온 웨인라이트와 맞서면서 눈시울이 붉어진 그의 얼굴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울고 삼진 먹었으면 애매했을텐데 다행히 첫 타석은 볼넷으로 나갔다) 몰리나가 웡의 헬멧을 주먹으로 콩콩치는 것도 구 동료의 애정이 묻어나 좋더라. 영상을 돌려보면서 카디널..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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