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이저리그3 [카디널스 리뷰] 2021.4.21. VS 워싱턴 내셔널스(원정 2차전)_세인트루이스_MLB리뷰_MLB하이라이트_역전패_웨인라이트 호투_내야 시프트_김광현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카디널스 리뷰] 2021.4.21. VS 워싱턴 내셔널스(원정 2차전)_세인트루이스_MLB리뷰_MLB하이라이트_역전패_웨인라이트 호투_김광현 세인트루이스 2 : 3 워싱턴 (1패) 어제 밤에 몰리나가 집합 한번 시켰나 싶다. 애런 놀라한테 완봉+2안타로 묶이고 나서 각성들을 하셨는지 홈런 5개로 메가카디널스포를 가동했다. 그냥 매일 적당히 나눠서 점수 내면 좋겠다. 1선발 잭 플래허티는 카디널스 역사상 최소 경기 500K(80경기)를 기록했고, 타선에서는 부진하던 폴 데용이 솔로포, 만루포 멀티홈런을 치면서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이제 학습이 되어서 하루 잘친다고 이제 상승세다 이런 소리가 입에 쏙들어갔다 이 새놈들아. 내일은 웨이노 경기니까 제발 영봉패.. 2021. 4. 21. [카디널스 리뷰]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_재키 로빈슨 데이 42번_김광현 복귀임박_2연패중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7. vs 필라델피아 필리스(원정 1차전) 세인트루이스 2 : 9 필라델피아 (2연패 중) 오늘은 재키 로빈슨 데이를 기념하며 모든 선수가 42번을 뛰고 출전했다. 흑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인종차별의 벽을 깬 야구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날로, 메이저리그에서는 그의 데뷔일인 1947년 4월 15일을 기념해 매년 이날 전구단 영구결번인 42번을 달고 경기한다. 오늘도 똑같은 패턴으로 진 카즈. 돌파구가 있은걸까? 불안불안한 선발진과 타격의 무기력. 돋보인건 토미 에드먼 뿐 직전 경기가 궁금하다면? [MLB] 2021.4.15. vs 워싱턴 내셔널스(홈 3차전)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MLB] 2021.4.1.. 2021. 4. 17. [MLB] 메이저리그 보기 시작했습니다 메이저리그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루틴한 취미를 만들고 싶었다. 마음 속에만 품고 있던 도망가고 싶다는 말을 언젠가부터 남들에게도 꺼내놓기 시작했고, 집에 와서는 비트코인이나 해외 주식 차트를 켜놓고 오르내리는 그래프에 따라 삿된 바람과 우울을 반복하며 시간을 낭비했다. 요 며칠은 그마저도 보고 싶지 않아 잠으로 도망쳤다. 도망친다고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었고, 진짜로 사회와 연을 끊고 잠적할 용기도 없어 시간만 죽이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는 뭐라도 하고 싶어졌다. 처음에는 다시 책으로, 또 글로 무언가를 하려 했었다. 팟캐스트나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고려했다. 하지만 힘이 나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좋아하던 읽고 쓰는 일이 '일'로 느껴졌고 재미가 없어졌다. 2019년 말에 찾아온 번아웃에서 못 벗어난.. 2021.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