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크릿1 끊임없이 나를 생각하는 일,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끊임없이 나를 생각하는 일, 간절히 신호를 보내면 우주는 반응한다한 때 전 세계를 휩쓴 시크릿 열풍이 있었다. 우주에 간절히 원하면, 우주는 그 신호를 들어준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그 내용이었다. 성공한 이들의 간증도,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의 조롱도 넘쳐나는 문제의 책이였더랬다. 나도 처음 시크릿을 접했을 때, 이후 꿈꾸는 다락방 같은 비슷한 메시지를 주는 책과 만났을 때 정말일까? 기도를 하곤 했다. 이뤄지는 건 없었고 내가 간절하지 않나보다 하고 몇번 해보지 않고 그만두었다. 첫 책 '운이 풀리는 말버릇'편을 만났을 때 나는 비아냥거리는 축의 사람이었고, 이게 되겠어? 하면서 책을 봤다. 수년이 지나 책의 세번째 시리즈를 읽어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내가 비아냥거리며 책을 덮는 동안 저자는 운.. 2020.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